여러분은 애플의 역작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누가 뭐래도 노이즈캔슬링,
에어팟 프로라고 할 것입니다.
언제 에어팟 프로 2가 나올 지는 모르지만 소식이 들려오는 것은
3월 초 아이패드와 맥북 이 전부입니다.
어쩌면 아이폰이 공개 되는 가을 시즌에 같이 발표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애플은 항상 asmr 같은 섬세하고 무언가 감성적인 느낌을 줍니다.
포장 색상 구성 전부 부드럽죠
저에게 에어팟 프로는 두번째 애플 제품이었습니다.
아이패드를 먼저, 그리고 에어팟 프로를 샀죠
에어팟 프로는 제가 지금 까지 매일 들고 다니는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처음에 일주일 정도는 귀가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지만요.

에어팟 1세대와 에어팟2세대 보다 줄기가 짧아진 모습으로 착용시에 좀 더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저 안에 진동모터와 공기필터 그리고 스피커 배터리 모든게 다 들어 있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열어보면 정갈하게 파여있는 곳에 딱 맞게 들어간 에어팟 프로가 보입니다
아직도 저 포장지는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애플의 깔끔함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에어팟 1세대나 에어팟 2세대 처럼 길쭉하지 않고
옆으로 긴 모습인데요,
오히려 그립감에서는 이게 더 좋더라고요
안정적이기도 하고 말이죠

충전이 다되면 초록색 불이 들어오고
배터리가 부족할 때는 빨간색 불이 들어옵니다.

이렇게 귀엽기도 하면서
노이즈캔슬링으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조용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에어팟 프로
한번 사용하면 적어도 2~3년은 쓰는 것 같아요
저는 2020년 4월 생산 제품이라 리콜 대상이기도 해서 나중에 센터에 가볼 예정인데
2020년 10월 이전 생산 제품은 23년 까지 보증한다고 하니
삐 - 소리가 나거나 치직치직 - , 노이즈캔슬링이 먹통일 경우에는
애플정식수리센터에 가셔서 점검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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