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ㅣ 더현대서울에서 여기 안가면 안된다던데

 

 

말로만 듣던 블루보틀!

 

더현대서울에서 방문해보았어요

 

 

앞쪽에 직원분이 서 계시고 친절하게

 

대기 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번호를 입력하면 문자로 알려주는 시스템이에요

 

 

한명만 등록해도 다인원 주문이 가능하니까 한명씩만 예약하시면 돼요!

 

 

20분 후에 알림이 왔어요

 

참 편리한 시스템이네요!

 

 

기다리는 동안 사운즈포레스트 벤치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물론 일어나자 마자 바로 자리를 뺐겼지만요 ㅎㅎ

 

 

블루보틀의 굿즈들이에요

 

파란색 블루보틀 로고가 시원스럽네요

 

 

유리병에 들은건 맥주인가요?

 

자세히 안보고 나와서 에코백만 눈에 띄네요

 

 

리뷰를 보니 뉴 올리언스가 요즘 대세라고 하더라고요

 

라떼를 먹을까 하다가 뉴 올리언스로 시켰어요

 

파트너분들이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이 메뉴도 인기많은데 놀라 플로트에요

 

아이스크림이 올라가서 달달한 맛일거 같았어요

 

 

즉석에서 드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메뉴가 나오면 시킬 때 정한 닉네임으로 불러주세요

 

 

개인적으로 뉴 올리언스는

 

대실망.

 

맥심 오리지널 믹스를 설탕 조금 빼고

 

찬물에 탄 맛이였어요

 

향미가 너무 흔해서

 

별점을 후하게 주는 편이지만

 

그자리에서 2점줬어요

 

그랬다가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3점 ㅎㅎ

 

다음에 간다면 다른 메뉴를 먹어보겠어요!!